[Skysport] 마테우스 : 케인은 레반도프스키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것

 

독일 국가대표팀 최다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로타어 마테우스는 해리 케인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저는 지금 당장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가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는 한, 그는 레반도프스키의 기록을 깰 것입니다."

 

해리 케인은 바에이른 뮌헨이 하이덴하임을 4대2로 이긴 경기에서 두 골을 득점했다. 그로 인해 이 잉글랜드의 대표팀 선수는 현재까지 10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전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는 2020/21 시즌 리그에서 41골을 기록하며 새로운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해리 케인은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 기록 달성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