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foot] 한국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칼 토코 에캄비

블리다의 영웅 칼 토코 에캄비(올랭피크 리옹)는 한국에서 치뤄질 우즈베키스탄, 한국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습니다.

(블리다의 영웅 - 월드컵 최종예선 알제리전이 치뤄진 장소, 해당 경기에서 에캄비의 극장골로 카메룬이 월드컵 진출)

 

 

26명의 소집 명단 중 칼 토코 에캄비만 한국에 오지 않았으며 불참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카메룬 국가대표팀 언론담당자는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우마르 곤잘레스(아작시오)와 올리비에르 음바이조(필라델피아)까지 합류해 대표팀 인원은 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칼 토코 에캄비(올랭피크 리옹)는 불참하여 기용할 수 없습니다."

 

 

25명의 카메룬 대표팀은 23일 우즈베키스탄과, 27일 한국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룹니다. 두 경기 모두 11월에 예정된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중요한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