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토마스 투헬은 감독직을 맡을 준비를 마쳤다.

 

토마스 투헬은 첼시를 떠난 후 새로운 감독직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

 

토마스 투헬이 첼시 감독직에서 경질된 지 2주가 조금 넘었다.

 

일주일 후 그의 진술은 그에게 얼마나 큰 타격을 주었는지를 보여주었다. "첼시에서의 시간이 끝나서 나는 망연자실했다"고 49세의 그는 트위터를 통해 말했다. 첼시는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집에서 편안함을 느낀 클럽"이다.

 

그러나 프로 축구에서는 감상을 위한 시간이 거의 없다, 그 사업은 감상하기에 너무 빨리 움직인다.

 

첼시에서의 경질 후 이탈리아에서의 추측

 

투헬이 경질되자마자, 그의 이름은 다른 클럽과 연관되었다. 이탈리아 언론은 투헬이 유벤투스에서 비판받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뒤를 이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유벤투스의 전무 이사인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알레그리를 지지했다. "우리는 문제가 있지만, 코치를 혼자두고 해결할 수 없다. 지금 코치를 바꾸는 것은 미친 짓" 이라고 말했다.

 

유벤투스가 위기에 처했을지 모르지만 이탈리아의 기록 챔피언들은 현재로서는 알레그리 감독을 경질하고 싶지 않다.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11월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감독 교체는 확실히 없을 것이다.

 

연봉 삭감을 할 준비가 된 투헬

 

스카이 정보에 따르면, 투첼은 가능한 한 빨리 코치로 돌아가고 싶기 때문에 연봉 삭감을 기꺼이 할 것이다.

 

가급적이면 정상급 팀과 함께, 그리고 가급적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하고 싶지만 그러나 그곳은 현재 정상급 클럽에서 모든 코칭 자리가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상황은 스페인 리그와 프랑스의 리그 1에서도 동일하다. 투첼의 전 클럽인 파리 생제르망은 여름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후계자로 크리스토프 갈티에를 임명했다.

 

투헬은 빨리 복귀하고 싶지만, 그는 상위 구단의 빈자리가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투헬을 주제로 다른 관점을 가진 스카이 전문가들

 

스카이 전문가 디트마르 하만은 일요일 스카이90에서 율리안 나겔스만 휘하의 바이에른 뮌헨 위기와 관련하여 투헬에 대해 "아직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 이름이 앞으로 2주 안에 떠오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테우스는 "율리안 나겔스만이 떨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토마스 투헬을 상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스카이 전문가는 그의 칼럼에 썼다.

 

바이에른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투헬을 높이 평가한다.

 

뮌헨 구단 수뇌부들이 최근 나겔스만을 전적으로 지지했지만 그렇다고 사태가 진정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전 바이에른 프로 선수 마르쿠스 바벨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새로운 직업을 갖지 않는 한, 투헬이라는 이름은 계속 배경에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바벨은 "바이에른의 많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투헬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것은 "하지만 나겔스만에게도" 적용된다.

 

투헬은 이전에 PSG에서 바이에른 링크가 있었다

 

몇 년 전 당시 파리에서 감독직을 수행하던 투헬이 바이에른과 링크가 있었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투헬은 PSG에 잔류하여 바이에른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레오나르도와 불화를 겪으면서 수도 구단을 떠났다.

 

2021년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여름에 로만 아브라모비치로부터 첼시를 인수한 미국 투자자 토드 보엘리를 둘러싼 새 구단주들과의 의견 차이로 결국 런던을 떠나게 됐다.

 

경질된 후, 49세의 그는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잠시 숨을 돌렸고 이제 새로운 일을 할 준비가 되었다. 하지만 먼저 그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마인츠, 도르트문트, 파리, 런던. 토마스 투헬이 다음에 코치 벤치에 앉게 될 자리는 어디일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