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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GGFN] 라이프치히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한 다니 올모, 그를 원하는 클럽들은 인저리 프론 기질에 우려

by 집도리1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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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빌트에 따르면, 다니 올모가 내년 여름에 RB 라이프치히를 떠날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여러 클럽이 올모의 부상 우려로 인해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올모는 내년 여름까지 유효한 6천만 유로 상당의 방출 조항이 있으며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클럽이 이 25세의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모는 최근 부상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올모는 현재 어깨 부상으로 결장 중이며, 지난 9월과 10월 대부분을 결장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올모는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단 7번만 뛰었습니다. 이로 인해 관심 있는 클럽들은 25세의 올모에게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름에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떠난 후 올모는 라이프치히의 공격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고, 슈퍼컵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분데스리가 개막 2경기에서도 득점하면서 시즌을 힘차게 시작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시즌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올모가 건강하다면 라이프치히의 우승 도전에 어느 정도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었겠지만, 현재 라이프치히는 4위권 밖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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