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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 에슬레틱은 전 잉글랜드의 왼쪽 풀백 대니 로즈와 깜짝 입단을 얘기중이다.
이 32세의 수비수는 왓포드를 떠난 이후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고 위건과 함께 챔피언쉽에서 뛸 용의가 있다.
위건은 이미 두명의 레프트백이 있지만 로즈의 경험을 거절할수는 없었다.
국가대표 29경기출전의 로즈는 리즈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선더랜드와 뉴캐슬 임대시절을 포함해 토트넘에서만 14년을 보냈었다.
돈캐스터 출신의 스타가 북부로 돌아오는 것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로즈는 그리스리그 AEK 아테네와도 링크되었지만 잉글랜드에 머무르고 싶어했다.
그는 무릎부상을 입었지만 뛸 준비가 되어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 한다.
로즈는 올시즌 왓포드에서 뛰지 못했고 지난시즌에도 출장이 제한됬으며 이번달 계약을 해지했다.
왓포드와 로즈는 서로의 미래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는데 합의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왓포드는 "호넷츠는 2008-2009시즌 임대한 7경기를 더하여 지난시즌에 9번이나 출전한 대니의 서비스에 감사하며 그가 다음 좋은 기회를 갖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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