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PSV전 이후 악플의 타겟이 된 트로사르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PSV와 1-1 무승부를 거둔 후 일부 아스널 팬들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팀에서 게임 체인저로 명성을 얻은 트로사르는 최근 5경기에서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PSV와의 무승부 이후, 이 벨기에 선수는 온라인에서 악플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경기 결과에 대한 반응으로 "다음 경기로"라고 간단히 올렸습니다.

 

하지만 트로사르는 팬들의 추가적인 악플을 피하기 위해 댓글 섹션을 꺼두었습니다.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수를 팬들이 끌어내릴 수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트로사르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8골 관여(6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