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필립 람, 요주아 키미히를 위한 조언

 

 

요주아 키미히가 바이에른 뮌헨의 라이트 백으로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차세대 필립 람"이라고 불렀다.

 

물론 키미히는 람에게 무례하게 굴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단지 다른 누군가의 "2.0" 버전이 아니라 경기장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싶었다.

 

이제, 람은 독일 축구를 관찰하는 비교적 독립적이고 큰 목소리들 중 하나로 여겨지며, 그는 어떻게 키미히가 더 완전한 선수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와 함께 키미히가 이번 시즌에 어떻게 활약했는지에 대해 약간의 의견을 말했다.

 

람은 키미히가 자신의 수비적 임무를 더 하는 것을 보고싶어 했다.

 

“그는 공격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는 공격적인 선수다. 그는 좋은 패스를 할 수 있고 볼을 잘 분배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사고 방식을 좀 더 다듬고 좀 더 수비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라고 람은 말했다. 

 

“그렇게 하면 6번으로 문제 없이 뛸 수 있다. 그는 여전히 약간의 수비 대결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를 위해 공격력을 펼칠 것인가가 문제다.”

 

키미히는 최근에 확실한 6번 롤이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그의 역할이 덜 정의되었다. 지금까지 주로 마르셀 자비처와 파트너로 나왔던 맺은 키미히는 6번보다는 8번 역할을 더 많이 했다. 자비처가 그 역할로 옮겨갔고, 이는 키미히가 더 자유롭게 공격에 임할 수 있게 해주었다.

 

고레츠카가 선발 XI 자리를 되찾을 수 있다면 키미히는 자신의 역할을 조정할까? 아니면 듀오는 과거에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것 처럼 포지션을 원활하게 이동할까?

 

결국 키미히가 하고자 하는 바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그가 공격에서 좀 더 일관된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것 처럼 보인다. 즉, 그의 파트너가 누구든 그가 원하는 것보다 조금 더 뒤로 물러나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