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토트넘, 라두 드라구신 £25m 영입 합의 임박

제노아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에 대한 공식 오퍼를 제출한 이후, 토트넘은 최대 £25m 상당의 거래에 합의하는데 가까운 상태다.  

 

이 거래를 수월하게 만들기 위해서 지난주, 리즈 임대에 복귀한 수비수 제드 스펜스가 이 이탈리아 구단에 제의되고 있는 중이다. 

 

드라구신은 토트넘의 1월 탑 타겟 중 하나로 떠올랐다. 그리고 토트넘은 이제 이 센터백에 대해서 공식 제안을 했다. 

 

바이에른 뮌헨도 드라구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이 루마니아 선수에 대해서 막판 움직임을 가져가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 21세 선수의 영입에 대해서 점점 자신감이 커지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대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리즈에서 갑자기 복귀한 스펜스가 이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그는 2022년 여름, 미들즈브러에서 £20m에 토트넘으로 영입되었다. 그리고 그는 토트넘과 5년 계약에 서명했었다. 

 

영입된 이후 스펜스는 지난 여름, 리즈로 떠나기 전에 렌으로 임대를 다녀왔었다. 그는 올시즌 챔피언쉽에서 7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상당 기간을 결장했었다. 

 

금요일, 메일 스포츠는 태도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스퍼스가 복귀시킨 스펜스를 즉시 이적시킬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그리고 이제 이 전 잉글랜드 U-21 스타는 토트넘을 한 번 더 떠날 예정이다. 

 

한편, 아카데미 졸업생 매튜 크레이그가 돈캐스터로 임대를 떠난다. 

 

스퍼스 아카데미를 거쳐서 성장한 이 20살 미드필더는 토트넘에서 가장 빛나는 라이징 스타들 중 하나로 간주된다.  

 

크레이그는 2022-23 시즌 막판에 1군팀에서 데뷔전을 치뤘었다. 그는 리즈와의 프리미어리그 4-1 승리에서 막판 교체 선수로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