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인사이더] 아스날은 부카요 사카의 이적료로 150m-200m으로 책정

아스날은 스타 부카요 사카의 가치 상승이 계속되면서 1억5000만~2억 파운드의 가치를 매겼다고 풋볼 인사이더가 전했습니다.

 

거너스는 이제 22살의 사카가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 다음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카는 2017년에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고 아스날에서 21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구단 단장이자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는 윙어가 "세계 어느 팀이든 들어갈 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과거 사카의 영입과 연계된 구단 중 하나였지만 사카가 지난해(2023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4년 재계약을 체결한 뒤 추측이 잠잠해졌습니다.

 

런던에서 태어난 그 스타는 2023-24 캠페인에서 지금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에서 13골 1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미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2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한 사카는 2020년 아르테타와 함께 FA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스널의 현재 구단 기록 판매 기록은 2017년 리버풀이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을 데려간 3,500만 파운드의 계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