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로 진첸코와 토마스 파티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명단에 들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번주, 각자 훈련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다음주, 아스날은 브라몰 레인으로 원정을 떠난다. 파티와 진첸코는 선수단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 둘은 토요일, 뉴캐슬과의 경기를 위한 스쿼드에 복귀가 가까웠었다.
파티는 허벅지 부상을 당한 이후, 10월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주, 그는 훈련에 참여할 수 있었다.
리버풀과의 3-1 승리에서 하프타임에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되어야 했던 진첸코는 이번달 초부터 계속해서 결장 중이다.
파티와 진첸코의 복귀는 아스날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아스날은 지난 6경기를 모두 승리하면서 리그 선두 리버풀과의 격차를 승점 2점 차이로 좁히고 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아스날은 수비 옵션이 빈약해져있는 상태였다. 토요일, 리버풀과의 승리에서는 세드릭 소아레즈가 벤치에 있던 유일한 1군 수비수였다.
월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까지는 경기가 없기 때문에 아스날은 앞으로 한 주를 편하게 보내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서 선수들이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높아질 것이다.
지난주, 4일 간격으로 포르투 원정과 뉴캐슬 홈 경기를 치룬 선수단은 일요일과 월요일에 휴가를 받았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이 타이트한 경기 일정의 영향력을 느낀 선수 중 하나였다. 그는 토요일에 60분만 뛰고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교체되었다.
아스날은 파티와 진첸코에 대해서 그들이 얼마나 진전되는지를 관찰하고난 다음, 이번주 말에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다.
아스날은 파티에 관해 신중하게 대하고 있다. 4개월 중 대부분을 아웃되어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아스날은 파티의 운동량을 신중하게 늘려나가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주말, 가브리엘 제수스를 복귀시킬 수 있어서 기뻐했다. 지난달 말부터 경기에 나설 수 없었던 이 스트라이커는 토요일, 벤치에서 기용되지 않은 교체 자원이었다. 이 브라질리언은 무릎 부상의 재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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