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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1월 이적 기간 동안 큰 규모의 블록버스터 영입을 하지 않았지만 선수단에서 해결이 필요한 부분을 해결했다. 물러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은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원했고, 바이에른은 주앙 팔리냐 같은 역량을 갖춘 선수를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그런 선수를 얻게 됐다.
모든 것이 결정되고 완료되었을 때 바이에른은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와 갈라타사라이의 사샤 보이의 영입을 완료했다. 게다가 브라이언 사라고사를 일찍 대려오기 위해 그라나다와 이적료 협상을 했는데, 그는 원래 여름에 바이에른으로 합류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다이어와 보이는 둘 다 바이에른 데뷔전을 치렀지만, 사라고사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번 시즌 바이에른의 부상률을 고려하면 곧 사라고사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샤샤 보이도 근육 부상으로 몇 주 동안 결장할 것이다.
바이에른의 겨울 이적애 대해 전 클럽 CEO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자신이 예상하지 못했던 영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이 얻은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솔직히 에릭 다이어에게 좀 놀랐어.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경기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우리를 위해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수비에서는 절대적인 대체자 였다. 육체적으로 강력하고 공중에서 강하며 전술적으로 영리하며 전진 패스도 뛰어나다. 그리고 그가 케인의 좋은 친구라는 사실도 나쁘지 않다.” 라고 루메니게는 설명했다.
샤샤와 사라고사에 대해선 출전 경기가 적어 루메니게도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전 클럽에서의 모습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다.“사샤 보이는 흥미로운 선수다. 그리고 아직 브라이언 사라고사는 평가할 수는 없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프로인트다 일을 아주 잘하고 열심히 일하므로 성공할 것이기 때문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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