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인사이더] 올 겨울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를 판매할 의향이 없는 아스톤 빌라

 

 

풋볼인사이더가 이해하기로, 내년 1월에 아스톤 빌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를 맨유에게 보낼 의향이 없다. 30살의 아르헨티나 출신 골키퍼가 맨유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는데, 그 이유는 데헤아가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 겨울에 아스톤 빌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에게 들어오는 모든 오퍼를 거절할 것이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마르티네즈를 핵심선수로 여기고 있으며, 모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시켰다. 지난 2020년 여름, 마르티네즈는 아스날에서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고, 그당시 초기 이적료는 17M파운드였으며, 그의 이적료가 최대 20M파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다. 

 

아스톤 빌라는 그의 가치를 2배 이상인 45M파운드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올 1월에 그와 재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마르티네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가 되었고, 지난 202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