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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더 선] 맨유의 풀백인 디오고 달롯을 원하는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마, AC밀란

by 집도리1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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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디오고 달롯을 지키기 위해 여러 구단들과 경쟁해야만 한다. 지난 2018년, 포르투에서 넘어왔을 때부터, 그는 맨유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2020/2021시즌 때, 그는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지난시즌에도 출전시간을 많이 보장받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감독인 텐 하흐 밑에서 그는 확고한 주전이 되었다.

 

오른쪽 수비수 포지션에서 그는 아론 완비사카를 제쳤다. 하지만, 그의 계약기간은 올시즌 말까지이다. 이는 그가 내년 1월부터 해외구단들과 사전협상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내년 6월에 FA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주초에 The Sun은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달롯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지금, 스페인 언론사인 Mundo Deportivo 보도에 따르면, 5개 구단들이 달롯을 고려중이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가 다시한번 달롯을 원하는 구단들로 언급되었으나, 그들 앞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마, AC밀란도 있다. 

 

하지만, 맨유는 달롯의 계약기간을 1년더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달롯이 현재 삶 뿐만 아니라 텐 하흐 밑에서의 맨유생활에도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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