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또다시 리버풀에게 실망스러운 경기였으며, LFC Transfer Room은 안필드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살펴보았다.
누가 비난받아야 하는가? 위르겐 클롭, 아니면 선수들, 아니면 FSG?
또다른 한 주였고, 리버풀에게 또다른 실망스러운 결과와 경기력이었다.
경기력이 좋지않은 선수들에 대해 감독의 의문이 드는 결정들과, 이적시장에서 쥐꼬리만한 예산이 있었다.
많은 요소들은 현재 레즈의 엄청난 부진을 보여준다. LFCTR은 리버풀이 왜 이 끔찍한 상황속에서
스스로를 찾지 못하는지 3가지 요소를 살펴보았고, 이걸 어떻게 고칠수 있는지 보았다.
위르겐 클롭
밥 페이즐리와 빌 샹클리 이후 리버풀 최고의 감독이다, 그러나 그의 고집스러운 방식과 그의 전술을 진화시키려 하지 않음으로서,
팬들은 머리를 긁고 있다. 지난 몇년간 433 전술은 극도로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다른 팀들은 변화하기 시작했고,
위르겐 클롭은 그의 스타일을 구축했던 선수들이 떠나고,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러한 전술들은 더이상 똑같은 충격을 가져오지 못했다.
지니 바이날둠, 사디오 마네와 같은 선수들, 그리고 더 어렸던 조던 헨더슨은 독일인이 자신의 스타일을 꽃피우고,
팀에게 자신의 계획을 실현시키는데 필수적인 존재들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선수들은 이적했고 다른 팀들은 이제 리버풀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현재의 리버풀이다. 감독은 선수들을 자신의 시스템에 맞추고 있지만,
그 시스템은 이제 과거의 것이거나 선수들이 그 역할에 맞지 않는다.
클롭의 고집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37살의 제임스 밀너를 계속 출전시키려는 그의 열망과, 다윈 누네즈를 뛰게하기
망설인 것은 팀의 클린시트가 없어지게하고, 팀의 득점을 희생시키고, 결국은 팀의 승점을 잃어버리게 했다.
선수들
우리의 첫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고, 3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우리를 데려가주었던
이 선수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나친 의존과, 안주는 그들의 경기력이 엄청난 침체를 겪게 만들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앤디 로버트슨, 파비뉴 이들 모두는 그들이 가진 기준점보다 밑에 있다.
그들이 가졌던 가장 높은 고점의 기준들은 그들은 매년 올해의 팀 명단에 들어가게 했었다.
그들은 지친 것처럼 보이고, 의욕을 잃은 것처럼 보이고, 패배한 것처럼 보이며,
상대팀으로 하여금 그들 사이로 쉽게 패스해 나가도록 한다.
이 수비진은 이길수 없을 것처럼 보였고, 꺾이지 않을 것처럼 보였었다.
그러나 그들은 클롭의 시대 이전의 수비진으로 쉽게 돌아가 버렸다.
멘탈 몬스터들은 멘탈 잡병들로 변해버렸다.
전성기는 잊어버리자, 이 선수들은 다시 싸워나가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며,
그들이 세계 최고의 팀이었을때 그들이 가졌던 태도를 다시 보여주어야 한다.
FSG
감독과 선수들은 이 상황에 책임이 일부 있고, 팀 스스로도 그렇다.
그렇지만 가장 궁극적인 책임과, 가장 지적받아야할 곳은 바로 존 헨리와 FSG의 발밑에 있다.
선수를 사기위해 팔아야한다는 그들의 정책과, 이적시장에서 지원의 부재는 이제 경기장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경고음이 이제 모두에게 들리고 있다. 비록 몇몇 팬들은 다른 이들에게 돌을 던지고 있지만 말이다.
존 헨리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다음 구매할 스포츠 구단을 찾고 있는 동안에, 리버풀과 보스턴 레드 삭스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데 필요한 돈에 대해 이야기했었고, 그렇게 했었다면 위르겐 클롭은 왕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
펩과 클롭의 대결, 시티와 리버풀의 대결이라고 이야기될 시대가, 이제는 랭커스터의 파란팀의 시대로 보인다.
이 모든 것은 도시에 거의 찾아오지 않는 백만장자들 때문이며, 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고 있는 이들 때문이다.
결론
우리가 가졌던 최고의 감독에게 그가 받을 자격이 있던 적절한 지원을 하는 대신에,
미드필더를 원한다는 몇몇 팬들의 말에 '그냥 즐기라'라고 말하며
존 헨리와 그의 가족들은 팬들을 비웃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 몇주간 SNS에서 클롭을 나가라고 외치고,
선수들을 비판하는 대신에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기 시작하고,
이 팀의 진정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이다. 바로 구단주들이다.
300x250
반응형
'스포츠 >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SPN] 맨시티, 맨유에 6:3 완승... '홀란드 + 포든' 더블 해트트릭 (1) | 2022.10.03 |
---|---|
[BBC] 레알마드리드 회장 페레즈 유럽 슈퍼리그에대한 약속을 재확인 (1) | 2022.10.03 |
[풋볼존] 소시에다드 승리의 열쇠는 쇠를로트-쿠보, "기쁨이 끊이지 않는 콤비" (1) | 2022.10.03 |
[사커넷]나폴리는 김민재에 이어서 다시 한번 페네르바체 소속 수비수 영입을 노리고 있는 중이다. (0) | 2022.10.03 |
김민재, 세리에A 9월 이달의 선수 선정 (0) | 202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