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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공격수 황희찬에 대한 관심을 막기 위해 마르세유에게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불렀다고 소식통이 '토크스포츠'에 전했다.
현재 프랑스 구단을 맡고 있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전 브라이튼 감독은 황희찬을 리그 1로 데려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울브스의 게리 오닐 감독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황희찬을 잃고 싶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이 한국인은 지난 시즌 13골을 넣었고, 울브스를 프리미어 리그에서 여유있게 잔류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울버햄튼은 맥스 킬먼이 웨스트햄으로 4,000만 파운드에 이적한 이후 판매에 대한 재정적 압박을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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