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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미러] 바르셀로나는 엄청난 재정적 타격에 앙투안 그리즈만을 반값에 매각하는 것에 동의한다.

by 집도리1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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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앙투안 그리즈만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7.5M에 영구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디에고 시메오네는 그리즈만의 열렬한 지지자이며, 1년 전 바르셀로나에서 €4M (£3400M)에 2년 장기 임대 계약으로 이 포워드를 재계약하기로 한 논란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그러나, 이 합의는 그리즈만이 최소 경기 시간 동안 경기할 수 있도록 보장한 조항에 의존하면서 점점 더 문제가 되었다.

 

 

 

두 구단은 몇 주 동안 협상에 갇혀 있었고 마르카는 아틀레티 감독이 선수 영입을 위해 원래 금액의 절반을 지불하기로 합의하면서 어떻게 결론에 도달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그들이 이제 더 많은 옵션 지급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두려움 없이 원하는 만큼 그리즈만을 사용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스 로지블랑코스는 재정난에 시달렸고, 구단은 시메오네를 설득하여 그리즈만이 올 여름 임대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르헨티나인 감독은 결국 승리를 거두었고, 타협안이 도출된 후에도 프랑스 선수를 그의 선수단에 남게 되었다. 

 

그리즈만은 이제 마드리드 구단과 2026년 여름까지 3년 6개월 계약을 맺을 예정인데, 이는 그의 35번째 생일을 넘어 그의 시니어 계약의 마지막 주요 장기 계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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