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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BBC] 맨시티의 카일 워커는 월드컵에 불참할 수도 있다.

by 집도리1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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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카일 워커가 월드컵 때까지 회복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 "알 수 없다"라고 답했다.

 

카일 워커(32)는 10월 2일에 열린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복부 부상을 입고 41분만에 교체되었다.

 

그는 이미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70경기에 출전했지만 이제는 월드컵까지 단 6주만이 남아있다.

 

과르디올라는 "그는 복부 쪽에 부상을 입었으며 상당 기간 결장할 것이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른다.

의사와 얘기해봐야 하며 그가 캘빈 필립스와 같이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선수에게 있어 월드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솔직하게 지금은 상황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워커는 수요일 밤 맨체스터 시티가 코펜하겐을 상대로 5대0으로 승리하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승률을 100%로 유지한 경기에 결장했다.

 

이 수비수는 이탈리아 상대로 패배, 독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9월 네이션스리그 경기 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사우스게이트의 부름을 받았다.

 

월드컵은 카타르에서 11월 20일에 시작되며 잉글랜드의 첫 경기는 그 다음 날 이란을 상대로 치른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6명의 선수명단을 발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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