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축구

[맨이브닝] 시티 풋볼 그룹, 소니 픽처스와 계약 체결

by 집도리1 2024. 7. 24.
300x250
반응형
 

시티 풋볼 그룹(CFG)은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과 협력하여 모든 연령대를 아우를수 있는 ‘신세대’ 축구 기반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모회사인 CFG는 TV 거대 기업들과 협력하여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하고 일회성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시리즈 및 어린이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스토리는 CFG 클럽 및 선수와 직접 관련되거나 축구를 주제로 할수도 있다.
 
이번 파트너쉽은 시티가 팀과 관련된 다큐멘터리와 경기 라이브 쇼를 제작하는 자체 제작사인 시티 스튜디오를 통해 얻은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2022/23 시즌 트레블 우승 이야기는 넷플리스에게 7자리 수 금액에 팔린 바 있다.
 
이 파트너쉽은 에티하드 스타디움 옆 새로운 음악 공연장인 Co-op Live에 대한 주요 자본을 통해 엔터테이먼트에 투자하려는 CFG의 노력을 이어간다. 시티의 CEO 페란 소리아노는 소니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시티가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클럽은 이미 여러 시리즈를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의 국제 프로덕션 사장 웨인 가비는 “축구는 위대한 글로벌 게임입니다. 다른 그 어떤 스포츠도 축구만큼 많은 영웅, 눈물과 웃음, 기쁨과 절망을 만들어내지 못하죠. 기본은 항상 동일해요. 22명의 선수, 두 개의 골문, 하나의 공. 그러나 경기는 항상 진화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시티 풋볼 그룹은 전례없는 혁신가이자 글로벌 리더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축구 경기의 차세대 진화에 참여하여 혁신적인 축구 기반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세대를 만들어 세계를 흥분시키는 것입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