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

5위. 바르셀로나 (12/1)

 

바르셀로나가 마지막으로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한지 플릭 감독이 새로 부임해 초반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다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될 가능성도 있다.

플릭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챔스 우승과 함꼐 트레블을 달성한 경험이 있기에,

그가 바르셀로나의 운명을 바꿔놓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4위. 바이에른 뮌헨 (12/1)

 

콤파니 감독이 바이언의 새로운 감독으로서 완벽한 출발을 보였지만,

분데르리가에서 이는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제 그는 선수 시절 이루지 못한 높이에 바이에른을 올려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위. 아스날 (8/1)

 

아스날은 오랫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했기에, 

이제는 구름 넘어로도 정상을 볼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베팅에서 세 번째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이는 아마도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그들 위치가 가장 큰 이유 일 것이다.

그들의 재능은 부인할 수 없으며, 해마다 맨시티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지만,

유럽 대회에서의 경험 부족이 그들이 토너먼트에서 깊이 진출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2위. 레알 마드리드 (7/2)

 

레알 마드리드는 전통과 위상 면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15번째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유럽을 제패했다.

노련한 전력을 바탕으로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지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음바페의 함류로 그들의 우승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벤제마가 떠난지 2년이 되었지만, 이제 다시 진정한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게 된 것이다.

그들의 뛰어난 역사와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다른 경쟁자들보다 어려운 조 편성으로 베팅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 맨체스터 시티 (2/1)

 

맨시티는 2년 전,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한 팀의 대부분,  혹은 모든 주요

팀원들을 유지했으며, 바르셀로나로 떠났던 귄도안도 다시 영입해,

또 다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릴 준비를 마쳤다.

그들은 PL에서도 훌륭한 출발을 보이며,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들의 우승 확률도 3/1에서 2/1로 크게 향상되었는데, 이는 상당히 쉬운 조 편성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