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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GFFN] 맨유, 은쿤쿠 영입 문의… 은쿤쿠는 첼시에서 출전시간에 언해피

by 집도리1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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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프의 보도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의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프랑스, 26)에 대해 문의했다고 한다. 은쿤쿠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 하에서 자신의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은쿤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번 선발 출전했고, 총 154분만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첼시 내 최다 득점자이며, 총 10골을 터트렸고 그 중 9골은 카라바오컵과 컨퍼런스리그에서 기록했다.
 
레퀴프의 보도에 의하면, 은쿤쿠는 유럽대항전의 3번째 대회인 컨퍼런스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후보로 뛰기 위해 첼시에 합류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마레스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은쿤쿠 대신 콜 파머, 노니 마두에케, 니콜라스 잭슨을 기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레퀴프는 또한 은쿤쿠가 현재 첼시에서 자신의 즉각적인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고, 이는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보도가 사실이었음을 확인시켜준다. 현재 은쿤쿠는 아직 첼시 측에 구단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았지만, 여러 구단들이 그의 잠재적인 이적 가능성과 관련해 관심을 표명했다.
 
그 구단 중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함되어 있다. 프리미어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맨유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 의사를 밝힐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퀴프는 첼시가 페드루 네투, 주앙 펠릭스, 미하일로 무드릭 등의 출전 시간 또한 부족한 상태이며, 공격진에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적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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