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밀로시 케르케즈를 구단의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정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
아르네 슬롯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중 하나는 앤디 로버트슨이 그의 경력의 황혼에 들어서고 있고,
코스타스 치미카스가 장기적인 선택지로 보이지 않는 레프트백이다.
이 말은 구단은 미래를 위한 계획을 이미 시작했다는 소리이며, 슬롯의 장기적인 레프트백이 될 수있는 여러 선택지들을 확인했다.
현재 그 모든 선택지 중에서 밀로시 케르케즈가 선두에 있으며, 리버풀은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고,
내년에 그를 영입하고자 필사적이다. 특히 최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보여준 그의 멋진 경기력 이후에는 더욱 그렇다.
2023년 프리미어리그로 헝가리 국가대표를 데리고 온 것은 리버풀의 스포츠 디렉터였으며,
그때 그는 여전히 본머스에서 직책을 맡고 있었다. 휴즈는 그의 이전 구단에 대한 존중 때문에 이 대화를 진행하는 것을 꺼려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케르케즈에 대해 오랜 관심을 보였다.
리버풀은 2023년 여름에 이 레프트백과 논의를 나누었지만,
그때 이 헝가리인을 안필드로 유혹하려는 그들의 시도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케르케즈는 1군에서 역할을 받기를 원하며, 그의 빠른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출전시간을 보장받기를 원했다.
그러나 당시의 리버풀은 그에게 이를 제공할 수 없었다.
그래서 케르케즈는 대신 본머스에 적응했으며,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성장하고 그의 기술들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그때부터 1년하고 반년동안 케르케즈는 리그에서 최고로 유명한 풀백 중 하나가 되었으며, 계속해서 리버풀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므로 안필드 워치가 이해하기로는 구단은 이제 본머스에게 이 헝가리인 풀백에 사전접촉을 할 수 있는지 허가를 구했다고 한다.
케르케즈는 본머스에 만족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기회가 온다면 정상급 구단으로의 이적에는 긍정적이라고 한다.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를 영입하고자 했지만, 그때 본머스가 요구했던 40M 유로를 맞춰줄 수 없었다.
이는 의심의 여지없이 리버풀에게 잘된 일이었으며, 이제 케르케즈의 서명을 받아내는 경쟁에서 선두에 서있다.
케르케즈가 그의 국가대표 팀동료 도미닉 소보슬라이와 같이 뛸 수 있다는 전망은 이 유망주가 기뻐하게 하는 요소중 하나다.
케르케즈와 소보슬라이는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관계이며, 계속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이 둘 모두 독일어에 능통하며, 헝가리어와 영어라는 3가지 언어로 대화할 수 있고, 정기적으로 그렇게 한다.
이 단계에서 리버풀이 케르케즈를 영입하는 거래를 마무리할 지는 지켜보아야 하지만,
헝가리인이 리버풀이 새로운 레프트백을 찾는데에 있어 선두에 있음은 확실하다.
리버풀이 11월이란 매우 이른 시기에 이적행보를 가져간 것은 확실히 큰 이점이며,
이건 리버풀이 이 거래를 빠르게 마무리지을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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