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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로이터] 과르디올라, 최근 팀의 처참한 모습에도 여전히 선수들 비판 거부

by 집도리1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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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에게 비난을 퍼붓는 일이 거의 없으며, 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페예노르트와 홈에서 3-3으로 비긴 후 3골 차 리드를 내준 뒤에도 다시 말을 지켰다.
 
맨체스터 시티는 5연패에 빠진 가운데, 화요일 경기를 위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도착한 이후 6경기 연속 부진에 빠져 미지의 영역에 빠져 있다. 
 
지난 주말 토트넘 홋스퍼에게 0대 4로 대패한 적도 있다.
 
페예노르트가 15분 만에 3골을 넣는 등 수비의 실수로 인해 또다시 비참한 밤을 보냈고, 시티의 자신감을 북돋아줄 수 있었던 일은 오히려 역전되었다.
 
"선수들에게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그것을 완벽하게 알고 있다." 
 
과르디올라가 말했다. 
 
"지금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특히 첫 번째와 그 이후에는 우리가 충분히 안정적이지 않았다."
 
경기가 끝나고 군중들은 36개 팀이 참가하는 순위표에서 8점을 따낸 팀을 야유했고, 시티는 15위로 떨어졌으며, 16강에 자동으로 진출하는 상위 8개 팀과는 승점 2점 차이다. 
 
"그들은 과거의 성공을 기억하기 위해 여기 온 것이 아니라, 팀이 승리하는 것을 보기 위해 왔다." 
 
과르디올라는 충격에 빠진 시티 서포터들에 대해 말했다. 
 
"그들이 느낀 것을 표현하는 것은 전적으로 옳다. 팬들은 우리에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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