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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사커다이제스트] 영국언론 : 토미야스는 살라를 봉쇄해버렸다. 극찬

by 집도리1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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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SB로 선발로 나와 이집트의 영웅을 도중에 교체로 몰아넣다.

현지시각 10월 9일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소속팀 2위 아스날은 에미레이츠에서 10위 리버풀과 대결했고 부카요 사카의 PK결승골로 3-2 접전을 이루었다.

 

부상에서 늦어지며 올시즌 한번도 선발이 없었던 일본 대표 DF는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결장에 따라 왼쪽 SB로 선발 출장. 모하메드 살라를 철저히 마크하고 교체아웃으로 몰아내는등 난적 격파에 기여했다.

 

현지 언론은 본 포지션이 아닌 곳에서 보여준 최상의 퍼포먼스에 고평가 했고 '더선'은 평점 기사에 8점을 부여했고 아르테타감독이 진첸코의 백업이었던 키어런 티어니가 아닌 일본대표 DF를 기용한 것도 수긍한다고 밝혔다.

 

"살라를 잠재웠다. 아르테타는 키어런 티어니가 아니라 이 일본인을 선발하겠다는 대담한 선택을 정당화했다. 다른 상대에 대해서는 좀더 공격적인 자세를 보여야 했는데 마르티넬리가 앞에서 도약하고 있어서 오늘은 그럴 필요가 없었다."

 

'스쿼카'역시 8점을 주며 '이 얼마나 퍼포먼스인가!"라고 극찬했다.

 

"윔블던에서 데이비드 베컴이 포켓치프를 사용한거처럼 살라를 능숙하게 조종하며 제대로 멀리했다. 이 이집트인은 위협적인 존재가 될수없었고 결국 클롭에 의해 퇴장당했다. 이렇게 조용한 오후는 그렇지 않다. 그것은 주로 토미야스에 의해 강요된 것이다."

 

세계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를 상대로 큰 인상을 남겼고 토미야스가 주전 정착에 기대할만한 퍼포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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