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독점] 셀틱의 유망주인 맷 오라일리에게 관심있는 크리스탈 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가 셀틱의 미드필더이자 런던에서 태어난 맷 오라일리에게 관심있다. 수석 스카우터인 Dougie Freedman이 지난주에 열렸던 챔피언스리그 RB 라이프치히전에서 이전 풀럼 유스 출신 선수인 맷 오라일리를 관찰했다. 

 

오라일리는 MK돈스에서 스코틀랜드로 향했고, 이전에 잉글랜드 유스 대표팀에 차출되었으나 덴마크 U-21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다. 하지만, 팰리스의 수석 스카우터는 오라일리의 재능이 EPL에 적합할 것이라 생각하며, 또한 팰리스는 미드필더 보강을 원한다. 

 

코너 갤러거를 다시 데려오겠다는 팰리스의 희망이 점점 줄어들었고, 팰리스가 다른 옵션들로 눈을 돌려야할지도 모른다. 지난 1월, 1.5M파운드에 셀틱으로 이적한 이후, 오라일리는 스코틀랜드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그는 이미 여러 EPL 구단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뉴캐슬, 레스터 시티도 또한 지난 달에 열린 크로아티아 U-21과 덴마크 U-21 경기에서 오라일리를 관찰했다. 아스날, 맨유도 또한 이 미드필더에게 관심있다고 알려졌으나, 셀틱은 그의 이적료로 20M파운드를 요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