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독점] 리즈의 유망주인 찰리 크레스웰을 원하는 노리치 시티

 

 

현재 밀월과 임대계약을 맺고 있는 찰리 크레스웰이 노리치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챔피언쉽으로 내려간 노리치 시티가 파워풀한 수비수를 찾고 있다. 20살인 크레스웰은 여전히 리즈 계획에 포함되어 있으나, 장기적 계획에 변화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노리치 시티가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 

 

이 중앙 수비수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을 상대로 EPL 데뷔전을 치뤘고, 리그 4경기를 출전했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출전경기는 지난 3월이며, 결국 제시 마치 감독은 그의 밀월 임대이적을 허락했다. 밀월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리그 13경기에서 단 5승만 기록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관점에서, 크레스웰은 매우 잘해주고 있으며, 심지어 본인이 승리의 주역임을 때때로 증명하고 있다. 그는 리그 9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지만, 클린시트는 오직 2경기만 기록했다. 노리치가 EPL 승격을 원하기 때문에, 크레스웰이 캐로우 로드로 향하더라도, 출전기회가 보장되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