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광대한 아시아 대륙은 수년에 걸쳐 훌륭한 축구 재능을 상당수 배출해냈으며, 상당수의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일본과 한국의 스타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영국 최상위 리그에서 자신의 흔적을 남긴 선수들도 있다.
일본, 한국 등지의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을 살펴보자...

타쿠미 미나미노(일본)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유럽 축구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재다능한 공격수 타쿠미 미나미노는 2020년 1월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는 안필드에서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획득하였고, 리즈와 사우샘프턴전에서 골을 넣었으며, 2020-21 시즌 후반에는 임대 생활을 했다.

설기현(한국)
챔피언십의 울버햄튼에서 잉글랜드 축구에 데뷔한 윙어 설기현은 2006-07 시즌 첫 1부 리그 시즌을 앞두고 레딩으로 이적했으며, 인상적인 8위를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단 한 시즌만 뛰고 난 뒤, 같은 프리미어 클럽인 풀럼으로 이적했고, 이 대회에서 통산 출장 횟수를 48회로 늘렸다.

이나모토 준이치(일본)
감바 오사카에서 아스날로 임대되어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이나모토 준이치는 풀럼과 웨스트 브롬에서 뛰며 대회 69경기에 출장했다.
화려한 골을 넣는 것을 꺼리지 않는 공격적인 미드필더였던 그는 일본 국가대표로 82번이나 출장했고, 풀럼이 2003-04 시즌 리그에서 9위를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순 지하이(중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한 몇 안 되는 중국 선수 중 한 명인 순지하이는 2002년 당시 다롄 스더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그 전에는 같은 리그의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 센터백은 프리미어 리그에 100번 이상 출전했고 리그에서 골을 넣은 최초의 동아시아 선수가 되었다.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타케히로 토미야스(일본)
아스날은 2021년 여름 볼로냐에서 다재다능한 풀백 타케히로 토미야스를 약 1,5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오른쪽 풀백, 왼쪽 풀백, 센터 하프에 능숙한 토미야스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쳐, 절반 이상의 투표로 클럽의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첫 3번의 프리미어 리그 시즌에서 각각 20번 이상 출전했다.

와타루 엔도(일본)
2023년 여름 슈투트가르트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을 때 다소 놀라운 영입이었지만, 와타루 엔도는 매우 유용한 영입임이 입증되었다.
일본 대표팀 선수는 안필드에서 데뷔한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29경기에 출장했고, 풀럼을 상대로 4-3으로 이긴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기성용(한국)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110경기에 출장한 미드필더 기성용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전성기를 보냈는데, 스완지 시티에서 139경기에 출장했고, 선덜랜드에서 임대되어 27경기에 출장했으며, 뉴캐슬에서 21경기에 출장했다.
그는 스완지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2년 셀틱에서 이적해 웨일즈로 이적했고, 2014-15 시즌 리그에서 8위를 차지했다.

황희찬(한국)
공격적인 접근 방식 때문에 '황소'라는 별명이 붙은 흥미로운 공격수 황희찬은 2021년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이적해 울버햄튼에 합류했다.
프리미어 리그 첫 시즌에 5골을 넣은 그는 영구 이적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2023-24 시즌을 보냈고, 12골을 넣었는데, 그중 6골은 첫 10경기에서 넣은 것이다.

신지 오카자키(일본)
일본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인 오카자키 신지는 레스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15-16 시즌에 마인츠에서 이적한 후 클럽에서 보낸 첫 시즌에 팀이 극심한 불리함을 극복하고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데 일조한 덕분이었다.
오카자키는 최고 득점자 제이미 바디와 매우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캠페인 기간 동안 5골을 넣었다.
여기에는 뉴캐슬을 상대로 한 놀라운 오버헤드 킥이 포함되어 팀을 정상에서 5점 차로 앞서게 했다. 그는 총 14개의 프리미어 리그 골을 기록했다.

알리 알-하브시(오만)
알리 알-하브시는 고향 오만에서 소방관으로 일하던 시절부터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슈팅을 막는 선수로 활약했으며, 위건 애슬레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0-11 시즌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했다.
2005년 노르웨이의 린으로부터 볼턴으로 이적한 그는 111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2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그 중 101번은 위건 소속으로 출전한 경기였다.

요시다 마야(일본)
2012년 여름 이적 기간 후반에 VVV-펜로에서 영입된 마야 요시다는 곧 사우스햄튼의 핵심 선수로 부상했으며, 호세 폰테와 강력한 중앙 수비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한 후 14 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요시다는 자국 국가대표로 126경기를 뛰었고, 총 154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장했으며, 모두 사우스 코스트 클럽 소속이었다.

신지 카가와(일본)
일본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가가와 신지는 2012-13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시즌을 보내며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차지한 최초의 일본 선수였다.
또한 이 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이기도 한 그는 노리치 시티를 4-0으로 대파한 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창의적인 미드필더인 그는 2014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복귀하기 전까지 프리미어 리그 38경기에서 12골(6골, 6도움)에 기여했다.

카오루 미토마(일본)
뛰어난 드리블러이자 전방위 공격수인 미토마는 2020년대 초반 일본 최고의 축구 스타 중 한 명으로 자리 매김했으며, 2021년에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2022년에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여 첫 두 시즌 동안 10골을 넣었다. 그는 울브스를 상대로 파괴적인 솔로 활약으로 2023년 8월 리그의 이 달의 골 상을 수상했다.

박지성(대한민국)
역대 가장 많은 트로피를 얻은 아시아 축구 선수 중 한 명인 박지성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4번이나 차지하도록 도왔다.
2005년 PSV에서 £4m에 영입된 그는 적응력이 뛰어난 올 미드필더로, 놀라운 에너지로 두 개의 심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영국 최고 리그에서 총 154경기에 출장하여 19골을 넣고 21도움을 기록했다.

우리에게 -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 손흥민은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토트넘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라는 지위를 굳건히 했다.
그는 2015년 당시 아시아 최고 이적료인 2,200만 파운드에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2021-22 시즌,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이 공격수는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 수상자가 되었고, 이듬해인 2023년 여름에는 스퍼스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300x250
반응형
'스포츠 >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카이스포츠] 2022년 프랑크푸르트에 역제의 한 호날두 (0) | 2025.02.12 |
---|---|
[BBC] 폭로되는 맨체스터 시티의 노령화된 스쿼드 (0) | 2025.02.12 |
[스카이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장에 참여하지 않은 루크 쇼 (0) | 2025.02.11 |
[TB]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반 다이크 (0) | 2025.02.11 |
[TB] 바르셀로나 선수들, 페냐 대신 슈체스니 기용에 의문 제기 (0) | 2025.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