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케파 : 팀 승리에 도움이 되어서 정말로 행복하다.

 

“승리 그리고 팀에 도움이 되어서 정말로 행복하다.“

 

”플레이하기에 정말 힘든 스타디움이다. 우리는 경기를 매우 잘 출발했으며, 경기를 컨트롤하고,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득점 이후 볼을 가진 상황에서 우리의 퍼포먼스는 약간 저조해졌다. 우린 통제력을 잃었고, 전반전의 마지막 20-25분간 어려움을 겪었다.“

 

“하프 타임 때, 우리는 약간의 변화를 주었고, 후반전에는 경기를 훨씬 더 잘 컨트롤했다. 챔피언스 리그 원정에서 큰 승리를 거둔 이후,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와서 집중하고, 원정을 떠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큰 스타디움들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는 중이다. 여기서 승리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밀란 원정에서 승리하는 것도 쉽지 않다. 우리는 감독의 아이디어들을 점점 더 잘 받아드리고 있다.“

 

28세의 첼시 골키퍼는 감독의 믿음에 연속된 견고한 퍼포먼스로 응답했고, 어제의 퍼포먼스는 화려했다. 램지와 잉스의 슛을 세이브한 것은 그의 반응 속도뿐만 아니라 그의 본능을 보여주었다. 특히 잉스의 헤더는 득점에 매우 근접했던 장면이었다.

 

“우리는 주중에 이런 유형들을 훈련하지만, 경기에서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생각할 시간이 없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준비가 되어야 한다.“

 

“볼을 가지고 있든 아니든 느낌이 좋으며, 자신감이 있는 상태다.“

 

”나의 일과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 그리고 과정에 대한 믿음은 매우 중요하다.“

 

”당연히 나에게 정말 힘든 순간들이 있었고, 정말 좋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인생과 같다. 오르내림이 있으며, 정신적으로 강해져야 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고수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 지금 나는 모든 일들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