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리버풀로 이적하길 원하는 윌프레드 자하

 

 

자하가 EPL의 거인인 리버풀로 이적하길 원한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타가 올 시즌에도 좋은 폼을 유지해왔고, 그 결과 일부 EPL 탑 클럽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자하의 현재 계약기간은 올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며, 그는 토트넘, 아스날, 첼시와 연결되었고, 현재는 리버풀이 이 레이스에 합류했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Calciomercato 보도에 따르면, 윌프레드 자하가 클롭의 리버풀로 이적하는데 관심있다. 올 시즌 리버풀은 평소 자신들의 순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모하메드 살라와 다르윈 누녜스가 현재까지 자신들의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클롭감독은 또한 디오고 조타와 루이스 디아스의 부상문제도 다뤄야 하며, 특히 포르투갈인은 월드컵 이후까지 배제될 것이다. 자하의 영입은 분명 퀄리티 있는 공격 옵션을 보강할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으며, 그의 계약 상황은 리버풀로 하여금 적은 금액을 지출하도록 만들지도 모른다.

 

자하는 올 시즌 뿐만 아니라 2022년 한해동안 깊은 인상을 남겼고, 특히 올 한해에만 14골을 기록했다. 그보다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해리 케인, 손흥민, 이반 토니, 엘링 홀란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