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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올 여름동안 나폴리의 포워드인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길 원했는데, 그 이유는 맨유를 떠나길 원했던 호날두의 대체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초, 호날두가 맨유에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기 때문에 팀을 떠나겠다는 소식을 알렸으나, 결국 그는 맨체스터에 잔류했다.
37살인 호날두는 올 시즌동안 단 2골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6월에 FA로 맨유를 떠날 수 있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La Repubblica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올 여름동안 호날두의 대체자로서 빅터 오시멘을 원했다.
하지만, 양 구단은 이적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또한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 선수도 올드트래포드 이적에 큰 관심이 없었다. 이탈리아 언론사는 또한 맨유가 호날두와의 결별을 준비하는 가운데, 호날두의 유산을 빅터 오시멘에게 맡기길 원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0년 여름, 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이후, 오시멘은 70경기 출전하여 32골과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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