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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페닌(35)이 프로 케이지 파이터로 다시 시작하고 싶어한다!
► 미친 컴백 계획: 불과 12개월 만에 전 키커(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에네르기 코트버스에서 뛰었던)가 "옥타곤 MMA"(유럽에서 가장 큰 조직)에서 MMA 데뷔전을 치른다.
페닌: “무서운 건 아니지만 긴장된다. 다시 프로 선수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선수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 프로축구가 유치원이었다”고 말했다.
체코인은 한때 그보다 앞서 훌륭한 경력을 쌓았다. 2007년 U-20 월드컵에서 그는 루이스 수아레스나 에딘손 카바니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 2008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350만 유로). 그의 첫 리그 경기에서 그는 헤르타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2010년에 바이에른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어 승리(2-1)했다.
그 다음 나락! 그가 사고친 목록은 길다. 그는 알코올과 약물에 취해 호텔 창문에서 떨어졌고, 아파트에 불이 났고, 싸웠다. 독일에서 페닌은 "스캔들 전문가"로 낙인찍혔다. 켐니츠 FC에서의 그의 마지막 독일 시즌은 2015년에 단 2경기 만에 실패했다.
이제 그는 MMA 선수로 다시 도전한다. 케이지로 들어가는 길은 "마틴 페닌의 마지막 골"이라는 제목으로 기록되어야 한다. 상대 탐색은 이미 본격화되고 있다. 페닌: "전 축구 선수였다면 좋았을 것이다. 가급적이면 샬케나 도르트문트 출신이다."
후보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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