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olipiu] 베르고미 "김민재는 수비 챔피언이다."

 

 

스카이스포츠 기술위원 베르고미는 나폴리-레인저스 경기 중 한국 수비수에게 감탄했다.

 

 

 

"김민재는 수비의 챔피언이다. 그는 항상 상대방의 의도를 미리 읽는다."

 

수비수를 잘 아는 베르고미는 김민재를 훌륭한 수비수라는 영예를 주었다.

 

그는 또다른 신성한 괴물인 쿨리발리를 대체하기 위해 왔으며, 그 신성함을 절대 훼손하지 않았다.

 

김민재는 쿨리발리보다 덜 스펙타클 할 수는 있지만 극도로 정교하고 항상 올바른 것들을 정확한 타이밍에 해낸다.

그는 예측하고, 피지컬을 이용하고, 수비를 셋업한다.

 

모든것이 결정되는 리버풀과의 안필드 경기가 남아있지만 레인저스 전에서도 그는 중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