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오프사이드] 리버풀은 손흥민을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한국대표는 2015년부터 스퍼스에서 뛰면서 북런던구단에서 341경기에 출장해 136골을 넣으며 지난시즌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골든부츠를 공동으로 수상했다.

 

이제 손흥민은 안필드에서 살라와 함께 줄을 설수 있을까? 독일의 보도에 따르면 레즈는 30세의 그가 행보를 고민할때 가장 경계하는 상위 클럽들중 하나이다.

 

스포르트1은 또한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이 손흥민의 상황을 주시중이며 토트넘은 그를 프리미어리그 라이벌팀에 파느니 해외로 파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

 

잉글랜드에서 활약한 손흥민은 올 여름 사디오 마네를 바이에른 뮌헨에 매각한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버풀에게 이상적으로 보인다.

 

다르윈 누네스와 루이스 디아즈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손흥민은 당장 영향을 미칠수 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검증된 선수다.

 

손흥민의 관점에서 볼때 위르겐 클롭과 연계하는 것은 그가 마침내 우승컵을 획득할 것으로 보이기에 그에게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