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의 카마다 다이치는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맹활약하는 카마다 다이치이지만 유럽 여러 클럽의 관심을 모으는거 같다.
2019-2020시즌부터 프랑크푸르트의 주력을 맡은 카마다. 지난 시즌은 유로파리그 우승의 일등 공신이 되었고 이번 시즌은 공식전 19경기에서 11골 3어시스트로 활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골을 올리는 등 유럽 최고의 수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런 26세의 일본대표 MF이지만 현행 계약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만료된다. 이전에 프랑크푸르트의 강화담당 마르쿠스 크뢰셰는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주급 체계를 무너뜨릴 난폭한 짓은 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그 거취는 주목을 끌고 있다.
그리고 유럽 여러 클럽이 카마다에게 관심을 보이는거 같다. 'Forbes'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에버튼이 영입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고 한다. 1월에 사전 계약을 맺고 내년 여름 프리로 획득 또는 카마다의 시장가치 이하의 금액을 지불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노리는 등 여러 선택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이탈리아 '스카이'등은 이전에도 관심이 알려진 세비야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 현지 언론 'ORGULLO DE NERVION'는 "몬치(단장)는 득점으로 공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히 움직일 필요가 있다. 카마다는 오래전부터 눈독들이고 있던 선수이며 몬치가 완벽하게 연구하는 선수이기도 하다."며 영입을 검토하고 있음을 전했다.
11월에는 일본 대표로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도 기대되는 카마다. 그후 내년 1월 이적시장,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주목을 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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