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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MEN] 주앙 칸셀루 : “맨체스터 시티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다.”

by 집도리1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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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칸셀루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맨체스터 시티에 머물기를 원하며 향후 몇 년 동안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2019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했으며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2020년 1월에 많은 이적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그는 맨체스터에 머물렀고 그 이후로 맨체스터 시티의 양쪽 수비진에서 핵심 선수가 되었으며 역발 풀백과 미드필더로 뛰었다.
 
그 결과, 그는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으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으며, 올해 초 2027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시티에서의 그의 발전을 돌이켜보면, 주앙 칸셀루는 맨체스터 시티에 남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몇 년 더".
 
주앙 칸셀루는 최근 리버풀전에서의 실수에 대한 반응이 자신이 현재 올바른 클럽에 있음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하메드 살라가 경기의 유일한 골을 터트렸을 때 패배했을 때였다. 그가 받은 지지는 시즌이 끝날 때 팀 동료와 팬들에게 타이틀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앙 칸셀루는 시티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제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물론 저는 벤피카, 발렌시아, 인테르, 유벤투스와 같은 빅클럽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맨체스터 시티는 어나더 레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로 오기로 결정했지만 물론 처음 6개월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가 된 기분이 이곳이 좋기 때문에 더 오래 머물기를 희망합니다."
 
"지난달 리버풀을 상대로 한 내 실수(리버풀에게 승점 3점을 준 실수) 이후 사람들이 저를 지지했고, 우리 팬들의 사랑을 느꼈고, 그들에게 돌려주고 싶습니다. 트로피가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그러고 싶습니다."
 
주앙 칸셀루는 또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의 그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의 포지션 및 전술적 다재다능함은 주로 펩 과르디올라와의 협력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제가 실수를 할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저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좋아하는 선수이며 제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 훈련하고 그것이 제가 매일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펩은 제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제 능력뿐 아니라 축구를 보는 시각까지 바꿔준 감독님이에요. 그는 저를 전보다 훨씬 다재다능한 선수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는 저를 더 똑똑하게 만들었고, 앞서 말했듯이 최고라는 그의 철학으로 저를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보게 했습니다."
 
“그의 철학은 내가 나를 더 동일시하는 철학입니다. 그리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과 일할 때 성공하기가 더 쉽습니다."
 
“선수로서 저는 다재다능합니다. 저는 원래 라이트백이지만, 벤피카에서 레프트백으로 여러 번 뛴 경험이 있기 때문에 레프트백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독님이 원하는 어떤 포지션이든 뛸 준비가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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