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사이드] 사무엘 추쿠에제 영입전에 뛰어든 아스날

 

아스날이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인 사무엘 추쿠에제 영입전에 합류했다. 비야레알 유스팀에서성장한 추쿠에제는 흥미로운 윙어이며, 이미 23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가 국가대표로서 24경기나 소화했다. 추쿠에제는 커리어 대부분동안 오른쪽 윙으로 활약해왔으나, 그는 탑 레벨에서 꾸준히 골을 기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구단들이 추쿠에제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스페인 언론사인 Fichajes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 아스톤 빌라, 에버튼이 이 영입레이스에 있다. 경험이 적은 마르퀴뇨스를 제외하고, 아스날은 오른쪽 윙 포지션에 부카요 사카의 백업이 없다. 

 

젊은 나이에 탑 레벨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추쿠에제를 영입하는 것이 아스날에게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으며, 그 결과 마르퀴뇨스를 임대이적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의 골 부족은 아르테타 감독에게 걱정거리가 될 수 있는데, 가브리엘 제주스가 전형적인 골을 많이 넣는 스트라이커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