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반응형

크리스 서튼의 예측6

[BBC] 크리스 서튼의 예측, 결승 아르헨티나 vs 프랑스 [BBC] 서튼의 예측, 결승 아르헨티나 vs 프랑스 프랑스는 내가 높은 기대를 갖고 지켜보고 있지만 약간은 지루하고 더 많은걸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했기에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프랑스는 흥분되고 활기차기보다는 효율적이고 오래된 찻 길을 달리는 시트로엥을 떠올리게 한다. 그들은 몇 개의 기어를 더 찾을 수도 있었지만 그것들을 사용하지 않고도 목적지까지 왔다. 물론 우린 잉글랜드가 그렇게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서 월드컵에서 우승하길 바랬었다. 나는 프랑스 국민들이 프랑스가 맨체스터 시티나 스페인처럼 경기하길 선호할거라고 생각한다. 점유율은 당연히 스페인이 더 높게 가져가겠지만 기본적으로 경기를 지배하면서 재치있고 스타일리쉬하게 승리하는 것 말이다. 하지만 프랑스의 감독 디디에 데샹은 실용적인 방법을 취하.. 2022. 12. 18.
[BBC] 크리스 서튼의 예측, 4강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BBC] 서튼의 예측, 4강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한국시간 2022.12.14 04:00) 나는 이번 월드컵 내내 크로아티아에 대해 여러번 틀렸기에 내가 그들을 심히 잘못 알고 있다고 말을 듣더라도 개의치 않겠다. 그들은 훌륭한 조직력을 갖고 있고 37살의 모드리치는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 그들은 경기를 통제하기 위해 공을 유지할 수 있고 대단한 회복력이 있다. 그들은 때론 기술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중요한 골을 만들어냈고 더 긴 여정을 떠나는 것에 행복해 보인다. 이 경기 역시 동점으로 승부차기까지 간다면 어느 누구도 영웅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도미닉 리바코비치를 상대하긴 껄끄러울 것이다. 그렇기에 이 경기는 아르헨티나에게 극도로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나는 그들이.. 2022. 12. 14.
[BBC] 크리스 서튼의 예측, 4강 프랑스 vs 모로코 [BBC] 서튼의 예측, 4강 프랑스 vs 모로코 깊게 수비를 하고 뛰쳐나오는 모로코의 계획은 보기엔 간단해 보이지만 그들이 상대했던 팀들에게 그것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는건 결코 쉽지 않다. 모로코가 카타르에서 치른 5경기에서 내준 유일한 실점은 조별리그 캐나다 전에서의 자책골이다. 그들은 이번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을 상대했고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모로코의 수비를 통과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이 시점에서의 걱정거리는 부상과 피로가 그들의 발목을 잡는 것이다. 포르투갈 전을 앞두고 수비수 아궤르드와 미드필더 암라밧의 몸상태가 의심스러웠고 사이스 역시 경기는 뛰었지만 마찬가지였다. 모로코는 역습시에 엄청난 속도로 돌파해왔고 나는 이번 경기 역시 같은 방식으로 그들은 기회를 만들거라.. 2022. 12. 14.
[BBC] 크리스 서튼의 예측, 8강 잉글랜드 vs 프랑스 [BBC] 서튼의 예측, 8강 잉글랜드 vs 프랑스 우리 모두 잉글랜드가 어떤 포메이션으로 어떤 선수 구성으로 나서야할지 여러 생각을 하고 있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지금까지는 거의 실수가 없었고 이번 경기에 대한 그의 계획을 갖고 있을 것이다. 사우스게이트는 이번 월드컵 전에 네이션스 리그에서의 저조한 성적으로 곤욕을 치뤘지만 지난 그의 임기 동안 충분히 훌륭한 일을 해냈고 마땅히 받아야 할 칭찬을 받지 못했다. 그는 다시 잉글랜드를 기대에 부응하는 위치에 올려놓았지만 이제는 진지해져야할 때다. 잉글랜드는 우승을 위해 세 경기를 이겨야하고 그 시작은 최고 수준의 프랑스이다. 잉글랜드는 수비할 일이 많을 것이다. 음바페를 저지한다면 반대쪽에서는 뎀벨레를 처리해야한다. 또한 올리비에 지루가 전방에 있다... 2022. 12. 11.
[BBC] 월드컵 16강, 잉글랜드 vs 세네갈 프리뷰 [BBC] 월드컵 16강, 잉글랜드 vs 세네갈 프리뷰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세네갈과의 16강 경기 전에 해결해야 할 난제가 있다. 래쉬포드와 포든은 웨일스와의 3-0 승리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압박하는 선수들 중 하나였다. 벤 화이트는 개인 사정으로 선수단을 떠난 유일한 선수이다. 세네갈의 가장 큰 문제는 토요일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질병으로 놓친 알리우 시세 감독이다. 시세를 대신해 기자회견에 나왔던 레지스 보가르트 수석코치는 "시세 감독은 며칠 전부터 아팠다." "어제는 그의 지시로 우리가 훈련을 맡게 했다." "내일 그가 우리 선수들과 함께 벤치에 있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미열이 있는 상태이다, 그것이 우리가 그의 상태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한편, 이드리사 게예는 에콰도르와의 최.. 2022. 12. 4.
[BBC] 월드컵 16강, 프랑스 vs 폴란드 프리뷰 [BBC] 월드컵 16강, 프랑스 vs 폴란드 프리뷰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16강전에서 폴란드가 무엇을 할건지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2006년 브라질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데샹은 "오늘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팀이라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불쾌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폴란드는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에 0-2로 패했지만 멕시코에 골득실을 앞서며 C조 2위를 차지했다. 폴란드에 대해 데샹은 "모든 경기는 어렵고, 모든 팀들은 좋은 실력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 선수들 모두 좋은 리그에서 뛰고 있어요." "그들은 조별 리그 3경기 모두 수비를 많이 했고 잘 했습니다." "폴란드는 좋은 경험을 가진.. 2022. 12. 4.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