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 리스 넬슨, 837일만의 프리미어리그 골

 

 

런던 버스처럼 하나를 기다렸는데 두개가 동시에 왔습니다. 

 

리스 넬슨은 마지막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골을 기록한지 837일이 지났고,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단 4분만에 2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리스 넬슨의 투입은 많은 사람드에게 부정적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그를 대신하여 마르키뇨스, 파비오 비에이라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투자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헌신적인 모습과 결정력을 보여준 넬슨은 우측 윙에 파비오 비에이라를 투입하지 않은 아르테타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경기가 넬슨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며 클럽의 관점에서,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선 여전히 중앙 공격수 역할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측면에서 뛸 수 있는 포워드를 영입해야 하는 것에 모두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