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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스카이스포츠] 메시: "아들인 티아고가 계속 나에게 압박을 준다"

by 집도리1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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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개막전 이상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의 아들 티아고는 월드컵 전에 35세의 이 선수를 많은 압박에 시달리게 한다.

 

메시는 이날 아르헨티나 스포츠신문 올레와의 인터뷰에서 덴마크나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16강에서 아르헨티나의 상대가 될 수 있다는 추측에 대해 "그건 실수"라며 "첫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카타르 토너먼트의 향후 과정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난 월드컵은 패배로 시작되었다

 

2018년 아르헨티나는 개막전에서 아이슬란드와 1-1로 비겼다. 최종 결승 진출자 크로아티아에 3-0으로 패한 후, 그들은 마지막 조별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덕분에 여전히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국 세계 챔피언인 프랑스를 상대로 한 첫 녹아웃 라운드에서 이미 끝났다. 2014년 아르헨티나가 결승전에서 독일에게 졌을 때 아르헨티나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2-1 승리로 토너먼트를 시작했다.

 

아르헨티나는 11 22일 카타르에서 세계 랭킹 51위인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를 시작하며 남미팀은 브라질, 벨기에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1 26일 상대는 멕시코고, 늦어도 나흘 뒤엔 세계 축구선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폴란드전으로 16강 여부가 결정된다.

 

메시는 월드컵 우승을 위해 싸우고 싶어한다 

 

메시는 "우리는 승리를 위해 싸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르헨티나가 생각하는 것처럼 처음부터 챔피언은 아니다"라고 말한 뒤, 세 소년 중 하나인 아들 티아고가 이미 상대 선수들의 바쁘고 긴장한 모습에 대해서도 말했다. 메시는 "솔직히 티아고가 나에게 부담을 많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가 다섯 번째 월드컵을 치른다. 처음으로 그는 2006년 독일에서 열린 1978년과 1986년 세계 챔피언의 스쿼드에 합류했다. 물론 그는 리오넬 스칼로니 국가대표 감독이 금요일에 발표한 2022 스쿼드도 이끌고 있다.

 

아킬레스건 염증

 

크리스토프 갈티에 PSG 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메시가 아킬레스건 염증에서 회복했으며 이번 일요일 파리 생제르맹에서 AJ 오세르와 경기를 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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