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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풋볼이탈리아] 밀란 복귀를 원하는 프랑크 케시에

by 집도리1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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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저널리스트인 Carlo Pellegatti 주장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프랑크 케시에가 밀란 복귀를 원하지만, 밀란은 이전 선수의 복귀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았다. 지난 6월, 케시에는 FA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했고, 그 결과 밀란과의 5년 동행이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올 시즌에 그는 출전시간을 부여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잇으며, 단 13경기를 출전했고, 출전시간은 485분이다. Pellegatti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저는 케시에의 대변인과 가까운 친구와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리고 그 친구는 저에게 케시에가 밀란으로 복귀하길 원한다고 밝혔죠.' 

 

Pellegatti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밀란 리포터이며, 지난 30년간 이탈리아 TV Mediaset에서 밀란의 성공을 보도했다. '지난 여름, 케시에가 바르셀로나에 합류했을 때, 축구 전문가들이 저에게 그가 바르셀로나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죠.' 

 

'케시에는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지니고 있는 멘탈리티와 거리가 멀며, 바르셀로나는 다른 특성의 선수들을 좋아하죠. 인터밀란 전에서 풀백으로 고군분투하던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나서 그는 부상을 당했고, 저는 그가 정신적인 부상을 입었다고 생각해요.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고, 이런일이 일어났을 때, 누군가는 불행할 수 있어요. 때때로 심리적인 상황이 몸에 반영됩니다.' 

 

하지만, Pellegatti는 밀란이 케시에 고려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비록 축구계에서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는 것이 잘못 되었었으나, 현재, 케시에 복귀 가설은 아직 멀리 있어요. 저는 밀란이 그의 에이전트와 다시 협상을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관계가 식었고, 밀란이 그와 다시 협상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아마도 케시에도 밀란과 협상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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