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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팬들은 우루과이에게 0-2 로 패했음에도, 펄쩍펄쩍 뛰며 기뻐했다. 그들의 원수 우루과이 역시 떨어졌기에.
우루과이에 대한 가나 팬들의 증오는 2010년 월드컵 8강전 수아레즈의 핸드볼에서 비롯되었다.
그들은 우루과이에 패하면서 조 최하위로 16강 진출 희망이 깨졌지만,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는 것을 보고 여전히 기뻐했다.
수십명의 가나 팬들은 마지막 휘슬이 끝나고 우루과이 대표팀의 탈락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에 남았다.
경기 직후 일부 가나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 '우루과이 홈' 과 '코리아' 를 계속 외치는 것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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