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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The18] 월드컵에서 몸값이 급등한 10명의 선수

by 집도리1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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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말 무시알라 (19, 독일)

독일의 카타르 여행은 의심할 수 없는 최악의 여행입니다. 두번째 조별리그 탈락은 큰 충격이지만 그래도 한지 플릭의 독일 대표팀 중에서는 그나마 긍정적인 점이 있습니다.

 

바이에른의 19세 미드필더인 자말 무시알라는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3경기에서 1 어시스트를 보여준 이 젊은 독일인은 90분당 2.8이라는 예상 골, 예상 어시스트 지표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11월 초 그의 시장 가지는 100m이지만 앞으로의 몸값은 더욱 오를 것입니다.

 

 

 

 

 



2. 모하메드 쿠두스 (22, 가나)

이번 월드컵에서는 훌륭한 경기를 펼친 아프리카 팀이 많습니다. 그 중 가나의 첫번째, 두번째 경기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가나가 우루과이에게 패배를 당한 후 탈락했지만 모하메드 쿠두스는 향후 미래가 빛나는 선수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22세의 그는 아약스에서 뛰고 있으며 11월 현재 15m의 몸값이지만 조별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로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며 월드컵 선수중 상위 20위권에 들었습니다. 아약스는 높은 수익을 위해 젊은 선수를 판매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쿠두스도 유명 클럽의 오퍼를 받을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3. 코디 각포 (23, 네덜란드)

코디 각포는 조별 경기에서 3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급성장은 유럽 주요 클럽이 눈여겨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현재 그의 45m의 가치는 언제든지 오를 가능성이 농후하며 1월 이적시장에서 어린 시절부터 몸담은 PSV 아인트호벤을 떠날 수 있는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율리엔 팀버 (21, 네덜란드)

율리엔 팀버는 수비수로 네덜란드의 쓰리백(팀버-반다이크-아케) 의 오른쪽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겨우 21세이며 이번 대회에서 그의 활약은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11번의 태클과 인터셉트는 월드컵 모든 선수 중 18위에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팀버의 45m의 가치는 네덜란드가 앞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면서 가치가 오를 것인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5. 안드리스 노페르트 (28, 네덜란드)

안드리스 노페르트는 헤렌벤의 키퍼입니다. 203cm의 큰 신장을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네덜란드 A매치 경기에 한번도 출전한 적이 없어 우리에게 생소한 골키퍼입니다. 28세의 이 골키퍼는 2m의 불과한 가장 낮은 가치이지만 눈부신 활약을 보여줍니다.

 

A조 조별 경기에서 그의 3번의 선발로 출전했으며 미국과의 경기에서도 5번의 눈부신 선방을 보였습니다.

 

 

 

 

 

 

6. 조규성 (24, 대한민국)

대부분 스포트라이트는 손흥민에게 쏠렸으나 실제로 활약한 것은 조규성입니다. 그의 외모는 관심의 대상이었으며 가나와의 경기에서의 2골은 그가 골문 앞에서 얼마나 위협적인 선수인가를 나타냅니다.

 

그는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고 있으며 현재는 1.4m의 몸값이지만 현재 유럽 클럽에서 관심이 많습니다. 이미 셀틱, 페네르바체, 도르트문트를 포함한 유명 클럽과 연결되고 있으며 그가 K리그를 떠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7. 타일러 아담스 (23, 미국)

뉴욕 토박이인 그가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깊은 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이번 월드컵에서 미국대표팀의 주장으로 임명되기도 했으며 그의 리더십은 나이를 뛰어넘어 성숙함을 보여줍니다.

 

경기장 안에서의 그는 놀라운 체력을 보여주며 그의 수비능력은 9번의 태클로 공을 따내는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태클 부문에서 월드컵 2위의 기록입니다. 이는 미국이 효율적 전진이 될 수 있는 기반이기도 합니다. 현재 17m의 몸값으로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8. 엔조 페르난데스 (21, 아르헨티나)

이번 여름 12m에 벤피카에 입단한 21살의 페르난데스는 11월 초 35m로 몸값이 3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멕시코를 상대로 한 원더골은 팽팽했던 경기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자신을 세상에 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가오는 1월에 그가 벤피카를 떠날 지 아직은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내년 여름에 빅 클럽이 이 선수를 그를 계약할 수도 있습니다.

 

 

 

 

 



9. 압델하미드 사비리 (26, 모로코)

모로코는 벨기에와 캐나다를 꺾고 F조 최상의 자리에 올라 토너먼트에 진출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자카리아 아부크랄, 누사이르 마즈라위, 유수프 엔-네시리와 같은 선수가 깊은 인상을 주었지만 시장가치를 가장 높일 선수는 사비리입니다.

 

삼프도리아의 이 미드필더는 3m의 시장가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 도안 리츠 (24, 일본)

지금까지 월드컵의 가장 놀라운 행보는 일본입니다. 독일과 스페인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머쥐는 일본의 능력은 E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올랐습니다. 프라이부르크의 이 미드필더는 토너먼트에서 90분당 1.37골을 기록했고 슈퍼 서브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중거리 골은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도안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이 선수는 24살이며 12m의 이적시장 몸값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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