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이운재
1994년부터 2010년까지 국가대표로 133경기 출전했다.
1994, 2002, 2006, 2010 월드컵에 발탁되었다. 이 기록은 아시아에 단 7명밖에 없다.
바레인과의 경기를 앞두고 동료 3명과 함께 호텔 방에서 몰래 빠져나와 자격정지 1년 처분을 받기도 했다. (룸 사건인듯)
RB: 송종국
송종국은 2000년 마케도니아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에 참여하면서 한국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2002년 당시 여러 포지션에서 테스트한 후 오른쪽 풀백으로 결정했다.
한국이 2002년 월드컵을 4위로 마쳤을 때, 송종국은 7경기 풀타임을 뛴 유일한 필드 플레이어였다.
CB: 홍명보
종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시아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홍명보는 한국의 대단한 스위퍼였다.
4번의 월드컵에 출전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 업적을 달성했다.
홍명보는 2002년 월드컵에서 동양인 최초로 브론즈볼을 수상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1990년부터 2002년까지 A매치 136경기에 출전했으며 2002년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했다.
CB: 김민재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는 이란과의 2018 월드컵 예선에서 데뷔전을 치뤘고, 84분 만에 퇴장당했다.
그 후 그는 부상을 입으며 2018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한국이 2018 아시안 게임 결정전에서 일본을 2-1로 이기는데 일조했다.
현재 김민재는 A매치 44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LB: 이영표
오른발잡이 레프트백 이영표는 2000년대 초반 스피드와 드리블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영표는 2008년 11월 한국 선수 중 7번째로 100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그는 1999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대표로 127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또한 2002년 월드컵 4강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하다.
LM: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아시아 선수인 박지성은 커리어에서 19개의 트로피를 획득했다.
아시아인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고 아시아인 최초로 클럽월드컵에서 우승했다.
다재다능함, 체력, 훈련 및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유명한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에서 4위를 차지한 팀의 핵심 선수다. 그는 또한 2006년과 2010년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2000년부터 2011년까지 박지성은 A매치 100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었다.
CM: 유상철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한국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유상철은 2002년 월드컵에서 4위를 차지한 팀의 상징적인 선수였고, 2002 월드컵 올스타 팀에 이름을 올렸다. 호나우지뉴, 호나우두, 호베르투 카를로스, 히바우두, 클로제, 이에로 등과 같은 전설과 함께.
유상철은 원래 중앙 미드필더지만 스토퍼나 라이트백으로도 뛸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1999~2000시즌에는 소속팀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며 44경기에 출전해 24골을 터뜨린 적도 있다.
RM: 기성용
한국 대표팀에서 100회 이상 출전한 기성용은 통산 3번의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장을 맡았다.
기성용은 2012년 동메달을 획득하며 두 차례의 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11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은 뒤 햄스트링 부상으로 2019년 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에 은퇴했다.
FW: 손흥민
역대 최고의 아시아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에서 데뷔한 후,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4년, 2018년, 2022년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하며 한국을 대표했다. 또한 손흥민은 월드컵에서 3골로 한국의 공동 최고 득점자중 한 명이다.
그는 또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조국을 대표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5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아시안컵에서도 3번 출전했다.
손흥민은 현재 대한민국 역대 최다 득점자 명단에서 박이천, 황선홍, 차범근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FW: 차범근
엄청난 볼 스트라이킹 능력 때문에 독일에서 "차붐"으로 알려진 차범근은 역대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간주된다.
차범근은 1972년 18세의 나이로 대표팀에 데뷔해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그는 현재 1972년부터 1986년까지 A매치 136경기에서 58골을 기록하며 한국 역사상 최다 득점자이다.
FW: 황선홍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가장 주목할만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인 황선홍은 1990년, 1994년, 2002년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다.
황선홍은 1988년부터 2002년까지 A매치 103경기에 출전해 50골을 넣었다.
1994년 월드컵에서 황선홍은 스페인과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많은 찬스를 놓치는 불운을 겪었고, 한국이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며 많은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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