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유로 2024를 위해,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으려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할 계획이 없다. 그리고 이전 맨유 출신 선수는 이미 유로 2024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영광을 이뤄낼 계획을 구상중이다. 지난 달, 맨유와 결별한 이후, 호날두는 여전히 무직이다. 

 

포르투갈이 8강에서 모로코에게 패한 이후, 호날두의 월드컵 여정은 끝이났다. 그리고 호날두의 다음 행보에 대해 많은 루머가 제기되고 있다. 알 나스르로부터 연봉 173M파운드의 오퍼를 받은 이후,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구단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포르투갈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의 국가대표팀 경력이 좀더 이어질 전망이다. CM Journal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좀더 국가대표에서 뛰길 원한다는 의사를 이미 알렸다. 월드컵 마지막 2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이후, 호날두가 여전히 충격을 받았지만, A매치 최다 득점자가 된 이후, 국가대표팀에서 자신의 확고한 입지를 재주장하려한다. 

 

한편,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세 무리뉴 감독이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제안받았으며, 이는 로마 감독과의 겸직이 허락된 제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