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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theguardian]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7명

by 집도리1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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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드 압둘하미드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개막전에서 어떻게 충격에 빠뜨렸는지 분석할 것이 많았다. 이날 더 나은 팀에 패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힘겨운 노력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주요 자이언트 킬러들 중의 하나는 오른쪽 수비수 압둘하미드로 그는 26번의 대표팀 출장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23세의 선수치고는 나쁘지 않다. 그의 영웅은 브라질의 다니 알베스인데 이것은 그의 플레이가 측면 위아래로 놀라운 성격을 설명해준다. 스피드와 핀포인트 태클, 소유감도 좋고 세트피스 스페셜리스트, 미드필드에서의 운용 능력도 갖추고 있다. 세비야, 밀란, 유벤투스 스카우트들이 그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클럽들은 그의 인상적인 활약이후 주목하고 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그가 가진 중요성의 표시인 조국의 주장이 되었고, 앞으로 몇 년 동안 그들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야신 '보노' 부누
 
모로코, 세비야
 
세비야는 카타르에서 모로코 골키퍼의 활약으로 재능을 갈고 닦는 최고의 클럽이 되었다. 부누는 인테르나치오날레와의 2020년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우승자라는 그의 지위가 그를 그렇게 대단한 스타로 만들었었다. 그가 지난 10년간 뛰었던 스페인을 상대로한 두번의 페널티킥 세이브와 모로코의 훌륭하고 빈틈없는 수비를 지휘하는 것은 그를 월드컵의 주요 재능 중 하나로 돋보이게 한다. 캐나다 태생으로 다국어를 구사하는 이 31세의 선수는 적응력이 뛰어나고 경험이 많고 조직적인 골키퍼를 찾는 스카우트 명단에 오를 것이다. 그리고 세비야는 항상 그들의 재능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
 
 


도안 리츠
 
일본, 프라이부르크
 
독일과 스페인에 대한 일본의 승리는 국민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며 비슷한 패턴을 따를 것이다. 도안이 경기장에 나오자 모든것이 바뀌었다. 첫경기 투입 4분 후, 도안은 그가 축구를 한 나라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었는데, 첫 번째 소속팀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였고, 여름 이후로는 프라이부르크였다. 그후 스페인을 상대로 도안이 후반전에 투입되어 3분만에 골을 넣었다. 하지만 도안이 선발로 나선 두 경기에서 모두 졌다는 것은 가끔 "일본의 메시"라고 불리는 선수에게 의문을 던진다. 그는 이전에 PSV 에인트호벤에서 임팩트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했었고 유럽 축구에서 5년동안 공격수를 넘어가는 속도와 잠재적인 골 위협의 윙어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중요한 자산을 갖게 될 것이다. 교체선수 5명시대를 맞아 임팩트 플레이어들의 프리미엄이 높아졌다.
 
 
아이사 라이도우니
 
튀니지, 페렌츠바로시
 
대회 초반 무득점 무승부에는 덴마크 대 튀니지에서의 고전적인 장르가 등장했다. 라이도우니는 높은 열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재능 있고 경험이 풍부한 덴마크 중원을 그의 힘과 악마의 힘으로 지배하며 연이어 폐가 터질거 같은 질주를 했다 .그 경기와 호주전에서 그는 더 이상 내줄 수 없을 때 교체되었지만, 그의 자기주변 능력은 매우 놀라웠다. 튀니지가 프랑스를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었을 때, 라이도우니는 다시 선두에 섰다. 최근 셀틱과 연계된 페렌츠바로시 선수는 압박감이 높은 팀에 이상적으로 보일 것이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앙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그는 루마니아와 현재 헝가리에서 뛰었고, 이번 시즌에는 유로파리그에서 챔피언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
 
이 골키퍼는 자신을 일본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영웅으로 만들었지만, 아르헨티나와의 준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이 성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일관성과 페널티 세이브는 그를 이 대회의 돋보이는 골키퍼로 만들었다. 리바코비치는 선수 생활 대부분을 자그레브에서 보냈으며, 처음에는 NK에서 활동하다가 디나모로 이적하여 5번의 국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는 4년 전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일원이었지만 그의 영웅 중 한 명인 다니엘 수바시치의 언더스터디로서 벤치에서 지켜봤다. 그 이후로, 27세의 라비코비치는 반사신경과 박스의 위풍당당함 덕분에 그의 조국의 넘버원이 되었다. 그는 최근 몇주동안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되었고 겨울 이적 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아제딘 오우나히
 
모로코, 앙제
 
모로코가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을 탈락시킨뒤 루이스 엔리케는 실망한 것을 용서받을수 없었지만 오우나히를 콕 집어서 상대팀을 칭찬했다. 이 미드필더는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국제무대에 데뷔했으며 18개월 전에는 프랑스 3부 리그에서 뛰었다. 그는 현재 리그1의 최하위 클럽인 앙제에서 뛰고 있지만, 더 높은 수준에서 뛸수있는 선수로서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오우나히는 이번 대회에서 미드필드 라인업을 무너뜨리며 꾸준한 에너지를 제공하면서 모로코에서 좀처럼 무너지지 않는 구성의 핵심이 되고 있다. 그는 2025년까지 앙제와 계약을 맺고 있는데, 앙제는 모로코가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준 덕분에 1월에 22세의 선수를 높은 가격에 파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해리 사우타
 
호주, 스토크시티
 
호주의 성공은 A리그 출신들과 스코틀랜드 출신 선수들의 동맹에서 비롯되었다. 형 존이 레인저스와 스코틀랜드에서 뛰고 있는 사우타는 서부 호주인 어머니를 둔 애버도니안이다. 그의 무서운 수비는 사커루스가 16강에 오르면서 튀니지와 덴마크를 상대로 유명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3시즌전에 플리트우드에서 임대생활을 했었고 2016년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그와 계약한 스토크에서는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뛰지 못했었다. 사우타는 이번 시즌 11월 8일 루턴과의 경기를 치른 후 호주 국가대표의 영웅이 되었다. 그는 6피트 6인치로 공중볼을 장악했고, 그의 국가대표팀 감독인 그레이엄 아놀드는 그를 프리미어리그 구혼자들에게 기꺼이 추천했다. "나는 그의 문을 정말 빨리 두드릴 것이다.그만큼 잘한다.". 그는 지난주 토요일 카디프 홈에서 스토크와 함께 뛰었고 토요일에는 브리스톨 시티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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