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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텔레그래프 독점] 코디 각포 사냥을 준비 중인 맨유 : 1월에 €50M 제안 예정

by 집도리1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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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코디 각포를 영입하기 위해 €50M (£43.1M)를 제안할 계획이며, 23세의 네덜란드 국가대표는 호날두의 대체자로 낙점되었다.
 
텐하흐는 호날두가 떠난 이후 새로운 영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받아들인 가운데 또다른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았다. 맨유는 텐하흐를 지원 해주고자 하며 특히 그가 호날두를 다루는 것에 매우 큰 인상을 받았다.
 
지난 여름 맨유는 안토니 영입에 실패했을 경우에만 각포 영입을 노렸다. 소식통들은 결국 맨유가 €100M (£87.1M)라는 아약스의 요구 가격을 충족시켰지만 맨유가 안토니에게 지불한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으며, 그들은 각포가 이적료에 비해 훨씬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텐하흐는 맨유가 각포를 영입하길 원한다. 텐하흐는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컨펌했으며, 각포 또한 맨유에 합류해 텐하흐와 함께 하고 싶어한다. 각포는 이번 시즌 13골 17도움을 기록하며 PSV에서 빛나고 있다.
 
각포는 지난 인터뷰에서 맨유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PSV의 스포르팅 디렉터는 각포의 이적료는 2019년 나폴리로 이적한 헤르빙 로사노의 이적료인 €45M를 넘어서 클럽 레코드가 되어야 한다고 암시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각포의 가치를 40M로 평가했으며, €50M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포르투갈의 공격수 곤살로 하무스에게도 관심이 있다. 맨유는 이미 월드컵 이전부터 그를 추적했지만 1월보다는 시즌이 끝날 때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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