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은 이번시즌 더 핏이 갖춰지고, 강하고, 바라건데 더 튼튼하고 부상을 안당하는 세세뇽을 보고 있다.
그것은 그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당해온 햄스트링 부상을 없애기 위해 오프시즌 열심히 노력했던 덕분이다.
세세뇽은 동료 프로 선수의 조언을 받고 올 여름 퍼포먼스 코치 댄 로렌스와 그의 컨설팅 회사 G1%와 함께했다.
댄 로렌스는 코너 벤, 조시 테일러같은 복싱 매치룸 분야의 퍼포먼스 책임자이기도하다.
댄 로렌스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선수들이 오프시즌동안 외부인력과 함께 일하는 것이 최근 추세입니다."
"클럽들은 의학, 스포츠과학, 힘과 컨디셔닝에 관해 뛰어난 실무자들을 갖고 있어요."
"그들은 정말 많은 선수들을 상대하고 있고, 일부 선수들은 전략이 그들에게 진정으로 조정되어야하기에 자신만의 팀을 만듭니다."
"부상을 자주 당하는 선수들은 더 나은 위치에서 프리시즌을 보내 더 많은 경기를 뛰겠다는 유일한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옵션을 탐색합니다."
그것은 정확히 세세뇽같은 케이스다. 지난 몇년간 햄스트링으로 고통받고, 올해 마지막 6주동안 그는 출장하지 못했다.
'매우 의기소침, 그리고 다시 뛰고자하는 강렬한 열망' - MRI 분석을 통해 부상의 심각성을 파악한 로렌스는 퍼포먼스 테스트와 전체적인 움직임 검사를 거쳤다.
결과는 세세뇽의 다리가 약간의 비대칭이 있었지만, 축구선수 치고 특이하거나 특별한 것이 없었고, 로렌스와 그의 팀은 검사를 통해 많은 데이터를 확보했다.
로렌스는 말한다.
"세세뇽은 분명히 프리미어 리그의 강도에 무너지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그가 프리미어 리그와 토트넘의 플레이스타일에 더 견디게 할 수 있을까?"
"포커스는 축구가 아니라 선수에게 있었습니다."
"볼 작업은 최소한으로, 우리의 근본적인 목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기장에서의 능력으로 변환되는 운동적 자질이였습니다."
세세뇽은 아침 8시에 2번의 세션을 진행했고 강도는 다양했다.
각 세션은 3번의 점프를 포함한 '준비 테스트' 로 시작되었고, 이것은 해당 날짜의 진행 상황과 피로수준을 모니터링 하기 위한 빠른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는 휴대폰에 전날 수면이 어땠는지 , 얼마나 아팠는지, 컨디션이 얼마나 좋은지 질문지에 5점만점으로 해서 작성했다.
결과에 따라, 그리고 선수와의 대화후 로렌스는 다음 세션을 조정하여 선수를 적절한 양의 운동으로 안내했다.
목표는 '힘의 생산 상한을 높여 더 강해지는것' , '탄력과 반응속도의 향상', 즉 폭발력을 증가시켜 햄스트링의 편심력과 등각 각도를 향상시키는 것이였다.
그의 허약함이 하체 부상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에 코어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였다.
그리고 종아리 힘을 강화하기 위해 발과 발목과 관련된 운동을 자주했다.
또 로렌스는 말한다.
"세세뇽은 스프린트 역학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다."
"그는 항상 몸이 직각으로 해서 앞으로 튀어나오곤 했다. 그러나 선수가 수평적인 몸 자세를 가지고 세컨 볼에 향한다면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
안드류 마틴 메디컬 담당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그가 피곤할때 숨쉬는 법을 연구했다. 우리는 그가 가슴으로 숨쉬길 원하지 않아요."
"그가 배꼽으로, 좀 더 깊게 숨쉬라고 조언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갈비뼈가 부풀어오는 것을 방지합니다. 허리에 과부하가 오고 햄스트링에 스트레스를 주는것을 막을 수 있다는 거죠."
로렌스는 또한 수면에 관해서 그가 좀 더 발전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그가 그쪽 분야로 대단히 선전하고 있지만.
"잠은 일찍이 우리가 다루었던 분야. 분명히 우리는 그에게 교육했고, 클럽에서도 그럴거에요."
"연구에 따르면 하루의 8시간 미만으로 수면을 취하면 부상 빈도가 1.7배 높아집니다."
"그는 토트넘에 일했던 영양사를 고용해서 자신의 집에 두고 있어요. 훌륭합니다."
로렌스는 '3주동안 그가 대단한 성취를 거두었다' 라고 말하며, 이번시즌 분명히 그가 더 크고 강하게 보인다고 말한다.
"우리는 부상이 나오지 않을거라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부상위험을 줄이기 위해 갖고있는 모든 툴을 이용해야합니다."
그것은 세세뇽이 프리시즌간 해왔던 것이고, 그것이 자신, 토트넘, 어쩌면 잉글랜드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스포츠 >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트] 바이에른 뮌헨, 내년 해리 케인 영입 정조준 (0) | 2022.09.07 |
---|---|
[ESPN]에릭 바이 "구단은 잉글랜드 선수를 선호하는것을 피하고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줘야만 한다." (0) | 2022.09.07 |
[ES]아스날의 토마스 테예 파르티는 곧 복귀한다. (0) | 2022.09.07 |
[BBC] 토마스 투헬은 선수들과 구단 이사회에게 신뢰를 잃은 상태였다. (0) | 2022.09.07 |
[Telegraph] 독점) 첼시, 그레이엄 포터 선임 위해 브라이튼과 접촉 : 포터가 1순위 후보 (0) | 202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