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은 시즌 초반 득점 부족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시즌 마지막 14경기에서 12골을 터트리며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를 수상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그 폼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는 시즌 개막 7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수요일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2-0 승리에서 다시 한번 좌절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한 골만 들어가면 계속 터질 거라고 믿는다.
"난 괜찮다. 솔직히 말해서 경기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면 걱정이 되겠지만 그래도 찬스는 계속 온다."
“일부 게임에서 불운한 순간과 좋지 않은 마무리를 보였다. 그러나 이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아직 개선할 여지가 많기 때문에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팀을 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팀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어떤 경기에서는 엄청난 찬스가 왔는데 골이 안 들어가면 정말 속상하다. 그땐 그저 웃기만 한다."
“하지만 팀과 스태프, 팬분들이 모두 도와주셔서 걱정하지 않는다."
"1골을 넣으면 자신감이 회복되고 계속해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
손흥민은 지난 8번의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6골을 넣었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또한 지난 시즌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3-2로 이긴 경기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맨시티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그러나 그는 토트넘이 맨시티보다 회복 시간이 24시간 짧기 때문에 과거의 성과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내가 그들을 상대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번 경기에 내가 좋은 모습을 보이거나 마법 같은 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아무 의미 없다. 토요일은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와의 큰 경기이므로 경기를 정말 잘 준비해야 한다."
"나는 팀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할 것이다. 이것이 나의 목표이다. 정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며 우리는 회복할 시간이 부족하다.
“우리가 잘 회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잘 자고, 잘 먹고. 우리는 큰 전투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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