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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과 AC밀란은 1926년부터 사용중인 유서깊은 경기장 산시로를 아예 철거하고 신구장을 사용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2021년 말에 두 구단은 가칭 '더 카테드랄(대성당)'으로 불리는 신구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처음에는 산시로의 부분 철거를 계획했지만 이제 완전 철거로 방향을 바꾼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신구장이 건설 된다면 2027년과 2028년 사이에 산시로의 완전한 철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의하면 양측 구단이 산시로의 철거에 동의한 이유는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신구장을 만들기 위해서인것으로 보입니다.
양밀란은 현재 웸블리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을 건설한 포퓰러스사의 탄소 중립 경기장 계획을 선호하고 있으며 신구장의 규모는 65000명이 될 예정입니다.
이는 산시로의 수용 인원 8만명보다 줄어든 수치입니다.
양구단은 '더 카테드랄'을 산시로와 같은 부지에 건설하고 싶어하지만 대중들의 승인에 달려있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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