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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더 선][독점]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전에 합류한 맨체스터 시티

by 집도리1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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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첼시가 모니터링하고 있는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전에 맨시티가 합류했다. 슬로바키아 출신 수비수의 현재 계약기간은 올 시즌말에 만료될 예정이며, 27살인 그는 내년 여름에 가장 인기있는 FA 선수중 한명이 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그는 산시로에서 활약해왔고, 인터밀란에서 223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2020/2021시즌 세리에 A를 우승할 당시, 슈크리니아르가 핵심맴버중 한명이었다. 2023년에 맨시티의 핵심목표는 미드필더 보강이나 이전 삼프도리아 출신 선수가 맨시티의 타겟이다. 하지만,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공공연하게 맨시티의 중앙 수비수들이 핏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나단 아케가 올 여름에 맨시티를 떠날뻔 했다고 주장했다.

 

맨시티가 올 여름이적시장 막바지에 마누엘 아칸지를 데려왔으나, 또다른 중앙 수비수를 영입하겠다는 아이디어에는 열려있다. 한편, 웨슬리 포파나를 선택했지만, 첼시는 슈크리니아르를 오랜기간동안 뒤쫒아왔고, 만약 포터 감독이 원한다면, 다시 중앙 수비수를 찾기 위해 이적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 

 

토트넘 또한 슈크리니아르에게 관심 있으며, 그는 안토니오 콘테와 인터밀란에서 함께한 경험이 있다. PSG도 슈크리니아르를 원하지만, 올 여름에 인터밀란이 PSG의 오퍼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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