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JFA, 우라와 내년 일왕배 참가 박탈

 

일본 축구 협회(JFA)는 19일, 규율 위원회에서의 결정으로서 2일의 일왕배 4라운드 나고야-우라와전에서 일부 서포터가 폭동 소동을 일으킨 건에 관해, 우라와에 대해서, 24년도 일왕배의 참가 자격 박탈과 시말서의 제출하라는 처벌을 발표했다.

 

우라와가 0-3으로 패전한 경기 후 우라와의 일부 서포터가 나고야 서포터의 도발을 받아 피치에 침입해 폭력행위 등 위반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우라와는 3실, 대상자 77명에 처분을 발표. 당초는 폭력 행위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지만, 16일에 영상 확인 결과, 판명된 폭력 행위등의 위반 행위를 보고 되었다. 

 

이후 JFA는 계속 조사에 따라 해당 서포터 7명을 무기한 입장금지(JFA 주최 경기, J리그와 각 연맹 등의 주최 경기를 포함한 국내 모든 경기), 1명을 5경기 입장금지 처분을 발표했었다.

 

이번에는 규율위원회에 의해 참가팀인 우라와가 자기팀 서포터에 대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적절한 관전 매너를 지키게 하고 시설의 적절한 사용 등을 주지하고 준수하게 하는 책임을 지는 일왕배 경기 운영에 대해 폭도화된 서포터에 대해 적절한 관리감독과 지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클럽 측에 내년 일왕배 출전권 박탈이라는 엄벌이 내려진 셈이다.